|
웨일즈에서 보내는 선교 편지 우리가 있는 이곳 웨일즈의 마을 클라네클리는 천여명이 모여 이 땅을 축복하며 찬양과기도했던 열방축제가 끝나면서 모두가 돌아간후 다시 조용한 마을이 되었다. 
기도하는집이 있는 Bob & Bernice Gardner 의 농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도시에서 볼수없었던 하늘과 바다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이곳에서 보고있다. 
작은 씨앗 겨자씨가 땅에 심어져서 몇주일만 지나면 아주 키가큰 나무로 자란다고 하면서 얼마전Bob이 뿌렸던 겨자나무밭에는 꽃이 피고 아름다움으로 변해 있었다.
겨자씨를 심으면 토양을 깨끗게 하여 옥토가 된다고 한다.(마태13:31) 
그래서 겨자나무가 다 자라면 뽑아 땅을 엎어버리고 채소를 심는다고 한다. 겨자나무가 베어져버린 그땅,,,, 겨자나무는 죽어 없어 지지만 나무들이 남긴 깨끗해진 옥토는 다음세대를 위해 준비되어진다. 
많은사람들이 휴가를 떠난 이곳8월...
침례교회, 구세군교회, 옥스포드한인교회 그리고 지난 토요일에는 영국Bristol Colston Hall에서 연주가 있었다. 
11월 16일부터 쓰나미피해자를 위한 연주회로 일본초대그리스도교회, 후쿠시마 제일침례교회, 케센누마 시민회관, 요코하마 호리네스 교회를 가게됩니다. 절망의 시기에 일본인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중보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기도와 사랑의 후원금 감사 드립니다. 김애자, 조성문 선교사드림, 웨일즈에서, www.aijakim.org(.com) +44(0)787-439-9671
Facebook
|
